폰이 고장 났다면
고장 종류에 따라 꺼낼 수 있는 데이터가 달라지나요?
꺼내려는 데이터는 고장 종류와 관계없이 같습니다. 폰 본체에 저장돼 있던 사진·동영상·연락처·문자·카카오톡·메모·음성녹음이 그 대상입니다.
고장마다 달라지는 것은 맡기기 전에 피해야 할 행동과 데이터를 꺼내는 과정입니다. 증상별로 더 자세한 안내는 아래 페이지에 나눠 두었습니다.
물에 빠졌거나 충전이 안 되는 갤럭시는 무엇을 조심해야 하나요?
물에 닿은 폰이라면 맡기기 전까지 전기를 넣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젖은 부품에 전기가 흐르면 부식(금속이 녹스는 것)과 합선(전기가 엉뚱한 길로 흐르는 것)이 빨라질 수 있습니다. 켜지는지 보려고 전원 버튼을 누르는 것도, 말랐는지 보려고 충전기를 꽂는 것도 폰에 전기를 넣는 일입니다.
충전이 안 되는 갤럭시는 충전 단자 문제인지 메인보드 쪽 문제인지 겉모습만으로 가리기 어렵습니다. 모델에 따라 단자에서 물기가 감지되면 경고를 띄우고 유선 충전을 막는데, 이 경고를 본 적이 있다면 마를 때까지 케이블을 꽂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충전이 안 된 채 배터리가 닳아 꺼진 폰이라도, 초기화하지 않았다면 데이터는 본체에 남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에 닿은 적이 있다면 충전기를 바꿔 가며 꽂아 보는 것도 멈추세요.
안 켜지거나 재부팅이 반복되는 갤럭시, 초기화나 메인보드 교체부터 해도 되나요?
데이터가 필요하다면 둘 다 데이터를 꺼낸 뒤로 미뤄야 합니다. 초기화는 폰을 공장에서 나온 상태로 돌려놓는 기능이라 본체에만 있던 사진·연락처·대화가 같이 지워집니다. 메인보드(칩과 회로가 모인 폰의 중심 부품) 교체는 폰을 쓸 수 있게 되돌리는 수리일 뿐, 빠져나간 옛 보드 속 데이터는 새 보드로 건너오지 않습니다.
전원이 들어오지 않거나 로고에서 재부팅만 되풀이하는 갤럭시를 들고 서비스센터에 갔다가, 이 두 가지 가운데 하나를 권유받고 고민하다 연락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버튼을 이것저것 눌러 보다가 영어로 된 메뉴 화면이 뜨면 아무 항목도 고르지 마세요. 그 화면에는 초기화 항목이 들어 있을 수 있습니다.
갤럭시를 비롯한 요즘 안드로이드폰은 데이터를 저장할 때 그 기기에 묶인 열쇠로 잠가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암호화라고 하는데, 그래서 저장 칩만 떼어 다른 장비에 연결해서는 대부분 내용을 읽을 수 없습니다. 고장 난 원래 메인보드를 다시 작동하게 만든 상태에서 꺼내는 것이 기본이고, 교체 전의 보드가 꼭 남아 있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갤럭시 파손으로 화면이 안 보이면 데이터를 어떻게 꺼내나요?
화면이 안 보이거나 터치가 안 되면 흔히 쓰는 옮기기 방법이 막히므로, 고장 난 폰에서 데이터를 꺼내는 복구가 필요합니다. 스마트 스위치도, PC용 스마트 스위치도 옛 폰에서 잠금을 풀고 «허용»을 눌러야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금이 갔더라도 화면이 보이고 터치가 된다면 스마트 스위치로 직접 옮기시면 되고, 복구까지 맡기실 필요는 없습니다.
센터에 자주 들어오는 경우는, 떨어뜨린 뒤 화면은 검게 변했는데 전화가 오면 진동은 울리는 갤럭시입니다. 폰은 켜져 있어도 손으로 조작할 방법이 없어서, 인터넷에서 찾은 옮기기 방법이 첫 단계에서 멈춥니다.
갤럭시 파손 수리와 데이터 복구는 무엇이 다른가요?
파손 수리는 폰을 다시 쓰게 만드는 일이고, 데이터 복구는 폰 안에 있던 데이터를 다른 저장장치로 꺼내 오는 일입니다. 수리왕 김복구는 이 가운데 데이터 복구만 합니다. 액정·배터리 교체 같은 수리는 서비스센터나 수리점에 따로 맡기셔야 합니다.
둘 다 필요하다면 데이터를 먼저 받아 두고, 수리는 그다음에 정하는 순서가 안전합니다. 순서가 뒤바뀌어 메인보드 교체나 초기화가 먼저 이뤄지면, 수리는 끝났는데 사진과 대화는 사라진 폰을 돌려받게 될 수 있습니다.
찾는 데이터가 정해져 있다면 갤럭시 사진 복구, 갤럭시 연락처 복구, 카카오톡 복구 안내에서 종류별로 더 보실 수 있습니다.
- 파손 수리: 깨지거나 고장 난 부품을 바꿔 폰을 다시 쓰게 합니다. 메인보드 교체나 초기화가 들어가면 원래 데이터는 남지 않습니다.
- 데이터 복구: 고장 난 폰에서 데이터를 꺼내 새 폰(공기계)·외장하드·USB로 옮깁니다. 메인보드를 작동시키는 것은 데이터를 꺼내기 위해서이고, 폰을 다시 쓸 수 있게 고쳐 드리는 작업은 아닙니다.
갤럭시 데이터 복구를 맡기려면 무엇을 알려 드려야 하나요?
갤럭시 모델명과 고장 증상을 전화나 카카오톡으로 먼저 알려 주시면 됩니다. 그 두 가지를 들으면 복구 비용을 그 자리에서 안내해 드리고, 묻는 데에는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갤럭시 고장 증상은 «물에 빠진 뒤 꺼짐», «떨어뜨린 뒤 화면만 검게 나옴»처럼 언제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한 줄이면 충분합니다.
금액은 대부분 30만~50만 원 선이며, 일부 최신 기종·대용량은 별도입니다. 안내드린 금액에서 추가 비용을 청구하지 않고, 복구에 실패하면 그에 대한 추가 비용을 청구하지 않습니다. 금액에 동의하셔야 작업을 시작하며, 기종별 기준은 비용 안내에 모아 두었습니다.
폰은 센터에 직접 들고 오셔도 되고 퀵으로 보내셔도 되며, 거리가 멀면 전국 택배로 받습니다. 상자 꾸리는 요령은 택배 접수 안내를 보세요. 젖은 폰은 마르기를 기다리지 말고, 켜 보지 않은 채로 바로 보내 주세요.
센터는 서울 노원구 노해로 482 덕영빌딩 4층, 4·7호선 노원역 근처입니다. 센터 역사는 25년이 넘고, 기술진 경력은 20년을 넘습니다. 제조사와 제휴한 공식 서비스센터가 아닌 독립 사설 데이터 복구 업체입니다.
- 전화: 0507-1359-0611
- 카카오톡 ID: smartworld0704
- 영업: 평일 10:00~20:00, 토요일 10:00~17:00 (일요일·공휴일 휴무)
- 접수: 방문 · 퀵 · 전국 택배